오늘 같이 안개비 내리는 날엔 따끈한 국물과 한잔이 절로 생각납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우주회란 모임을 만들어 비만 오면 만나 한잔하던 기억이 나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우 와 연우, 차잇점 아시겠나요??
세우와 연우
by Maax posted Mar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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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소소한 이야기에서 시작된 비와 관련된 단어들인가요??
"우"를 "비우"자라고 보고, "연"은 "안개연", 그리고 세는 "가늘세"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드는데요~
연우는 안개비, 그리고 세우는 가랑비? 정도로 해석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참 우리나라말 예쁜것 같아요~^-^ -
와우,,, 정답이네. 연우는 안개비, 세우는 가랑비... 이름이 참 예쁘죠? 오늘 안개비와 가랑비가 오락 가락하며 감성과 침샘을 자극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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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엥.....이런 어려운 문제를 이리도 쉽게 맟춰버리는
대단함이 영은님이 보여주시네요.
박수....... -
젊은 세대인데 한자를 잘 아시네요.제 직업때문인지 세우를 새우로 연우를 연어로 생각되었습니다. ㅎㅎ 무식이 탄로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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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엄청 웃겼습니다^^ -
회장님, 한 개그 하시네요. ^^
도저히 감이 오질 않는데요. 위의 사진과 관련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