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골프 동호인들의 축제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달 31일 열렸다.
스와니에 있는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142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챔피언, A, B, C조, 시이어, 여성 A, B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한수씨가 대회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했고, A조 챔피언 이진호, B,C조 최준석, 시니어조 챔피언은 임우배 씨가 차지했다. 여성조에서는 그로스 챔피언에 박에스더, A조 윤경애, B조 이송희 씨가 챔피언에 올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상패, 텔레비전, PGA 골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대회를 주최한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 신문섭 회장은 “어느 해보다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특별한 사고 없이 대회를 성황리에 잘 치러냈다”고 자평했다.
▶대회 수상자= 대회 그로스 챔피언 김한수, 1등 안성준, 2등 손영락, 장타 루이스 김, 근접 이준호, A조 챔피언 이진호, 1등 최석기, 2등 김성환, 장타 윤영덕, 근접 정규영. B/C조 챔피언 최준석, 1등 이재춘, 2등 한창민, 3등 이명선, 장타 손민진, 근접 이윤규, 시니어조 챔피언 임우배, 1등 윤대중, 2등 남기만 장타 및 근접 브루스 임, 여자 그로스 챔피언 박 에스더, 여성 A조 챔피언 윤경애, 1등 정앤지, 2등 김지영, 여성 B조 챔피언 이송희, 1등 비키 김, 2등 크리스티나 홍, 장타 레이첼 우, 근접 유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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