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주최해본 사람이라면 대회를 전후해 비소식이있으면 얼마나 가슴 졸이는지 알겁니다.이날도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샷건 출발시간인 1시가 되어도 그치지 않아 거의 2시 30분이 되어서야 경기를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무난히 대회를 마칠수 있어서주최측과 참가한 선수들도 즐거운 마음이었습니다.여러가지 조건이 좋지않은 상황속에서도 2 오버파로 제이안씨가 A조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