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GC Mexico 금요일 경기 10번홀에서 생크를 낸 리키 파울러...
아주 자연 스럽게 캐디로 부터 볼을 건네 받고 미소를 띄우며 어깨 높이에서 볼드롭을 하곤 공을 칩니다.
캐디도 눈치채재 못하고 경기는 진행이 되었는데 결국 이로 인해 패널티 한타를 먹습니다.
나중에 기자와의 대화때 십수년을 해왔던 버릇이 어떻게 바뀌겠냐고...
대회에 참가한 다른 프로 선수들 모두 무릎높이에서 하는 드롭룰은 시급히 바뀌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중이라네요.
새로 바뀐 룰...
아마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을 듯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어떤 경험을 하셨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