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프는 용사(勇士)처럼 플레이하고 신사(紳士)처럼 행동하는 게임이다. [데이비드 로버트 포건]
2. 바람은 훌륭한 교사이다. 바람은 그 골퍼의 장점과 단점을 극명하게 가르쳐준다 [해리 바든]
3. 골프코스는 여자와 닮는다. 다루는 솜씨 여하에 따라 즐겁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손 댈 수 없이 거칠어지기도 한다. [토미 아머]
4. 골프는 아침에 자신감을 얻었다가 저녁에 자신감을 잃게 하는 게임이다. [해리버든]
5. 리드미컬하게, 마치 댄스의 스텝을 밟는 것처럼 어드레스하라. [줄리어스 보로스]
6. 백스윙을 오른쪽 귀에 앉아 있는 파리라도 잡을 것처럼 성급하게 휘둘러 올리지 마라. [월터 심프슨]
7. 긴 눈으로 보면 결국 운(運)이란 평등하고 공평한 것이다. [보비 존스]
8. 볼에 너무 가까이 서도 너무 멀리 서도 몸의 동작은 나빠진다. [벤 호건]
9. 여하히 볼을 칠 것인가가 아니라 여하히 홀을 공격할 것인가가 이기는 조건이 된다. [잭 니클로스]
10. 자신이 있으면 긴장된 상태에서도 릴랙스할 수 있다. [보비 클럼페트]
11. 베스트를 다하여 샷하라. 그 결과가 좋으면 그만이고 나쁘면 잊으라.
[월터 헤건]
12. 여성이라 하여 여성답게 샷을 해서는 안된다. [낸시 로페즈]
13. 골프를 즐기는 것이 바로 이기는 조건이 된다. [헤일 어윈]
14. 드라이버 솔(sole)을 뜬채 어드레스하는 편이 좋다. [딕 올트만]
15. 경직되면 우선 그립과 걸음걸이에 나타난다. [보비 로크]
16. 비기너가 몸을 충분히 꼬지 않는 것은 몸을 꼴수록 볼에서 멀어진다는 공포심 때문이다. [찰스 무어]
17. 할미꽃을 쳐내는 것처럼 쳐내라. [제임스 위더래드]
18. 로스트볼을 했다 하여 불평이나 잔소리를 해서는 아니 된다. 로스트볼은 골프게임의 한 요소이다. [찰스 맥도널드]
19. 골프는 멋진 교훈을 주는 게임이다. 그 첫째는 자제, 즉 여하한 불운도 감수하는 미덕이다. [프란시스 위멧]
20. 백스윙에서 체중이 오른쪽으로 옮아가는 것은 어깨와 허리가 오른쪽으로 회전하기 때문이며 어깨와 허리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은 아니다. [딕메어]
21. 머리는 스윙 균형의 중심이다. 머리가 움직이면 균형도, 스윙의 아크도 몸의 동작도 그리고 타이밍까지 바뀐다. [맥그라우트]
22. 장타 치기를 단념했다면 그것으로 인생도 끝장이다.
[나카무라 도라키치]
23. 골프가 어려운 것은 정지한 볼을 앞에 두고 어떻게 칠 것인가 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데 있다. [아치 호바네시안]
24. 골프에 있어서 용기와 만용은 크게 다르다. 용기 있는 샷은 결과가 어찌되는 그것 자체로 보수가 따른다. [아널드 파머]
25. 골프에 어느 정도의 기품이 없으면 게임이 되지 않는다. [윌리 파크]
26. 골퍼의 스타일은 좋건 나쁘건 골프를 시작한 최초의 1주일 안에 만들어진다. [해리 버든]
27. 클럽헤드를 가속시킨다는 기분으로 높은 피니시를 취하라.
[잭 니클로스]
28. 콜프에서 볼을 쳐올리는 동작은 하나도 없다. [보비 존스]
29. 골프에 심판은 없다. 플레이어 스스로 심판으로서 재결하고 처리해야 한다. [호레이스 해친슨]
30. 벙커샷에서 중요한 것은 작은 기술을 외우는 것보다 그것을 실행하는 용기이다. [진 사라젠]
31. 골프는 볼을 구멍에 넣는 게임이다. 골프백 속에서 볼을 구멍에 넣는 도구는 퍼터뿐이다. 그 퍼터의 연습을 왜 처음부터 하지 않는가. [잭 버크]
32. 당신 자신 이상으로 당신의 스윙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더그 포드]
33. 골프향상에 머리의 좋고 나쁨은 관계 없다. 솔직하고 열심인 것이 첫째이다. [진 청파]
34. 그린에 가까이 갈수록 로프트가 적은 클럽으로 공격하라. [연덕춘]
35. 1미터의 퍼트는 미스하기에 충분한 거리이고 미스하면 불명예스러운 짧은 거리이기도 하다. [필립 몽크리프]
36. 여하한 명수도 10cm의 퍼트를 반드시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버너드 다윈]
37. "슬로우 , 슬로우 퀵"의 템포로 클럽을 휘둘러보라. 미스샷은 줄고 비거리는 늘 것이다. [알 게이버거]
38. 친 백(chin back)을 하면 즉, 턱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클럽헤드의 궤도를 읽을 수 있다. [잭 그라우트]
39. 홀컵은 항상 생각하는 것보다 멀다. 어프로치라면 1야드, 퍼트라면 1피트만큼 멀리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찰스 베일리]
40. 누라 뭐라고 해도 자기자신, 클럽, 그리고 볼 그것밖에 없다. [톰 왓슨]
41. 그립은 골퍼의 재산이다. [캐리 미들고프]
42. 백스윙이 완전히 끝날때까지는 다운스윙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바이런 넬슨]
43. 쇼트퍼트라는 것은 롱퍼트와 마찬가지로 아주 쉽게 실패하는 것이다.
[톰 모리스]
44. 모든 운동에서 어느 물건을 친다는 것은 폴로스루가 있어서만이 힘을 낸다. [빌 켐벨]
45. 노여움을 컨트롤하는 방법은 마음놓고 크게 웃는 것이다.
[아치 오바네시안]
46. 위대한 플레이일지라도 여러 차례 패하는 것이 골프이다.
[게리 플레이어]
47. 드라이버를 골프백에서 꺼내어 라커룸에 남기고 코스로 나가라.
[샘 스나드]
48. 항상 자기의 한계를 고려하여 명인들의 어드바이스를 들어라.
[캐리 미들코프]
49. 오른쪽 무릎은 백스윙때 어드레스 때처럼 펴지 않고 돌리지 않는 것이 강타의 조건이 된다. [치치 로드리게스]
50.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스트로크의 중대한 가치를 알려고 하지 않는 골퍼가 있다. [게리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