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있는 일이라 알아 두면 좋으나 매번 잊어 버리는 것중 하나일겁니다. 먼저 자신의 볼에 자신만의 마크를 여러면에 해서 이런 절차가 필요 없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로 산 볼에 자신만의 마크를 할수 있도록 샤피를 지참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USGA골프 룰 12-2에 의하면, 적절한 절차를 거친다면, 해져드를 포함한 코스어느 지역에서라도 볼을 집어 확인할수 있답니다. 단, 동반플레이어들에게 볼확인을 위해 볼을 들어 올린다고 알려야 하고, 볼이 있던 위치에 마크를 한후에 집을수 있으며, 동반자들에게 집어 올리고 다시 원위치에 놓는 잠면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볼은 확인절차를 위해 필요한 수위이상 닦을수 없읍니다. 그리고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집어들었을 경우 18-2항에 적용되어 1스트로크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1번홀 첫 티오프전에 서로 자신의 볼 종류와 번호 마크등을 보여주며 서로 확인하는 절차를 지키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