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안개비 내리는 날엔 따끈한 국물과 한잔이 절로 생각납니다. 오래전 한국에서 우주회란 모임을 만들어 비만 오면 만나 한잔하던 기억이 나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우 와 연우, 차잇점 아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