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친볼이 자기의 캐디 발에 맞고 OB가 나면?
Who's Ray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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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를 하는중에 그런일이 발생했다면 아주 피곤한일이 생길겁니다. 단 캐디가 부상 당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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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본인의 캐디와 상대방의 캐디에 맞는 경우가 다른가 보지요?
한국은 공용으로 캐디 한명이 네명의 플레이어를 보조하던데, 이런 경우도 다른지 ..궁금합니다. -
공용캐디는 나의 캐디도 되므로 본인의 개인캐디와 같은 룰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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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난감한 상황을 맞이했네요..
흠..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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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카트에 맞고 나가면 그냥 오비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캐디이니 역시 맞고 나갔다면 오비가 되지 않을까요?? 자신이 조치할 수 있는 장애물이었니까요.... ㅎ -
이경우 아주 난감하게도 OB처리되는거는 당연하고 본인 캐디몸에 맞은 벌타가 추가되어
샷 1타
캐디 1타
OB 1타
세컨샷자리에서 5타째 플레이를 하게됩니다. -
그냥 OB 난것도 억울한데 캐디에 맞았다고 벌타가 더 추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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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멘탈 게임! 그럴수도 잇지 하며 마음을 착하게 먹으면 그날 이글에 버디가 풍년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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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캐디는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