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모르는 사람들은 골프가 뭐가 그리 어렵냐고 묻기도 한다.
잔디위에 가만히 있는 공을 맞추는 것이 그다지 어렵게 보이지 않는
것은 골프에 입문하기 전에는 나 또한 그렇게 생각 했었다.
골프는 끊임없이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운동이라 더 매력이 있는지도 모른다.
90대의 골퍼는 남을 못 가르쳐 안달이고
80대의 골퍼는 누가 물어보면 가르쳐 주고
70대의 골퍼는 사정해서 물어봐야 겨우 가르쳐 준다,
프로는 돈을 줘야 가르쳐 준다.
처음 배우시는 분이나 다시 스윙을 잡고자 하시는 분들은 티칭프로에게 제대로
배우는 걸 권하고 싶다. 대충 배워서 대충 치면 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골프를
제대로 배워 놓으면 훨씬 재미를 느낄수가 있기 때문이다.
적절한 구간이 매우 작다고 할까요.
뭐든 지나치면 않좋지만 골프는 그런부분에서 참으로 민감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매일이거다 생각하고 다음날 이게아닌가 하는 운동은 골프가 갑일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