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큰소리 치던것과는 달리 막상 필드에 나와 내기를 하자면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 핸디를 달라며 꼬리를 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핑계를 대는 사람은 조심해야 할 대상들입니다.
1.오랫만에 나왔다는 사람
2.어깨등등 어디가 아프다는 사람
3.어제 너무 못쳤다는 사람
그 중에 가장 무서운 사람은 운좋은 사람입니다. OB 지역으로 날아간 볼이 나무 맞고 들어오고 탑핑 난 볼은 깃대에 붙어 버리고 잘못 친 퍼팅이 홀컵에 빨려 들어가는 사람은 감당 할수가 없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