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산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좋은 글 중에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았나 반성해 봅니다.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요거이 정말 힘듭니다.
싫은사람은 한공간에 있는것조차 싫습니다.
고쳐보려 이나이되도록 노력해보지만 안되는건 안되나봅니다.
만나서 행복한 사람하구 보낼시간도 부족한데
굳이 불편한 사람하고 관계회복 하려 노력 하고 싶지않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