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장배 대회날 날씨가 쌀쌀한데가 바람이 꽤 불어서 경기 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원 봉사자로 경기내내 홀인원 감독으로 현장을 지키신 분이 여섯분이셨는데,

그 중 16번을 지키신 두분의 여성은 참으로 고생 하셨습니다.

 

위치가 높은 지역에다 유난히 바람이 많은 지역이라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추워 보였는데

끝까지 임무를 다하신 두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나머지 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