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와 2년간 함께 했던 집행부 및 자원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협회가 추구하는
에티켓 지키기 운동,예약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 해
주신 골퍼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임기 2년동안 많은 변화를 시도 했었는데 무엇보다 성숙된 의식과
매너로 예약문화가 생각보다 빨리 정착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
합니다. 이는 헌신적으로 봉사한 집행부와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보람을 느끼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변화된 제도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 합니다.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가 명실상부하게 미주에서 최고의 단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 합니다.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 23대 회장 손 동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