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Patrick Reed 가
15언더파로 우승했다. 마지막 홀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는 명승부였지요.
타이거 우즈가 부활한듯해 많은 골퍼들이 흥분
했으나 패기가 왕성한 젊은 선수들에 밀려 기대에
못미쳤다.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 로리 메킬로이, 저스틴 토마스, 존 램, 리키 파울러, 부바 왓슨, 제이슨 데이....등
우승을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춘추전국 시대가 도래 한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타이거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길 바라는 골퍼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