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Raymond Shin) 프로는
4월10일 열린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마리에타소재)에서 주최한
장학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행운의 홀인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신프로는 Tucker 소재 Heritage Golf Links 코스에서
Heritage 7번홀 115 Yd (파 3) 에서 티샷한 공을 곧바로 홀안으로 집어 넣었다.
또한 Raymond Shin 은 조선구, 박성근, 정용웅과 한팀으로 Texas Scramble 방식으로 치루어진 경기에서 9 언더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교회팀들이라 술값 부담은 없겠네요.ㅎㅎ